사직서 쓰는 법 4단계 및 양식 다운로드 (ft. 제출 후 퇴사일)


사직서 쓰는 법, 어렵지 않아요!

한 직장의 직원으로서 근무하다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퇴직을 생각하게 되는 날은 언젠가 오게 됩니다. 그 이유가 이직이든 건강상의 사유든 이사, 이민, 결혼 등의 사유든 말이죠. 아무리 개인 사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동안 일한 회사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는 사직서 제출후 퇴사일이나 업무 인수인계 등을 잘 의논한 후 퇴직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번 글에서는 사직서 쓰는 법과 사직서 제출 후 퇴사일을 알아본 후,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사직서 양식 다운로드 파일도 추가하겠습니다. 첫 퇴직을 앞두고 있는 사회초년생분이라면 필히 집중하여 따라오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사직서 쓰는 법 4단계 및 유의사항
  2. 사직서 제출 후 퇴사일은 언제가 좋을까?
  3. 사직서 양식 다운로드 파일 3가지

사직서를 제출하는 사람

사직서 쓰는 법 4단계 및 유의사항


사직서란 직무를 그만두고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 위해 제출하는 서류입니다. 근로자가 회사를 퇴직하고자 할 때 구두로 사직의사를 말하는 것과는 별개로 사직의사를 분명히 전달했다는 근거를 남기기 위해 서면으로 사직서를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직서 쓰는 법은 회사 서식이 있다면 그에 맞춰서 작성하고, 회사 서식이 따로 없을 때는 근무가 가능한 날짜와 사직 사유를 기재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아래에 사직서 쓰는 법과 퇴직 시 유의사항을 함께 정리해봤습니다.


퇴직 의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에 불만이 많다는 이유로 사직서를 감정적으로 제출해서는 안됩니다. 만약 진심이 아니었는데 회사가 사직서를 받아들인다면 근로자 입장에선 해고 무효를 주장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이죠. 따라서 사직서를 제출할 땐 어느 정도의 기간을 두고 충분히 고민한 후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사직 사유는 개인에 따라 전직, 결혼, 유학 등의 내용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개인 사정으로 인해 ○○년 ○월 ○일자로 사직하고자 하니 선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기재합니다. 다만 회사에서 먼저 퇴직을 권고했다면 그 사유에 대해 분명히 밝힐 것을 요구해야 하며, 사직서를 제출할 때도 자발적으로 퇴사하는 것이 아니라고 증명할 수 있다면 법적으로 보호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언제까지 일하고 퇴직하겠다는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근로자는 자유롭게 사직서를 제출하고 회사를 그만둘 수 있습니다. 사직서 결재권자가 결재하면 그날이 사직일이 됩니다. 사직서에 언제까지 일을 하고 그만두겠다는 날짜를 정할 땐 후임자 채용 여부와 업무 인수인계 시기를 예상하여 사직 날짜를 기재하거나 회사의 퇴사 관행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근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사직서 관련 사항을 제외하고 회사의 업무 인수인계 규정에 의해 깔끔하게 인수인계를 처리해야 추후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인수인계 내용은 다른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업무 인수인계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사직서 제출 후 퇴사일은 언제가 좋을까?


앞서 사직서 쓰는 법을 살펴봤는데요. 그렇다면 사직서 제출 후 퇴사일은 언제가 될지 두 가지 경우로 나눠서 살펴보겠습니다.


기간이 만료되고 연장의 합의가 없다면 자동적으로 퇴사 처리가 됩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일하고 사직한다는 합의가 당사자와 회사 간에 없었다면 근로자는 자유롭게 사직서를 제출하고 회사를 그만둘 수 있습니다. 즉, 근로자가 일방적으로 퇴사할 때 회사가 이를 받아들인다면 그 즉시 퇴사로 인정됩니다.


회사 사규, 취업규칙, 근로계약 등에 의해 근로기간을 정했다면 근로계약 효력은 그 계약기간이 끝났을 때고, 근로계약기간이 정해지지 않은 경우엔 해당 직원이 퇴직 의사를 밝힌 후 1개월 또는 그다음 월급 지급기간이 끝난 후 자동적으로 사직 처리됩니다.


만약 회사가 해당 근로자의 퇴사 때문에 업무상 차질이 생길 것을 대비하여 사직 처리를 해주지 않는다면 이는 근로자의 의사와 무관하게 업무를 강요하는 것이기 때문에 강제 근로에 해당됩니다. 이를 대비하여 근로기준법에는 근로자의 퇴직 시기를 법적으로 보호하고, 근로자의 갑작스러운 퇴사로 인한 업무상 차질을 막기 위해 회사가 퇴사 처리를 하지 않았을 땐 근로자가 사직서를 제출한 날로부터 일정기간 후 자동으로 사직처리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위 내용을 아는 분들은 대부분 사직서 제출 후 퇴사일을 한 달 후로 잡습니다. 이 말인즉슨, 본인이 희망하는 퇴사 예정일로부터 한 달 전에 사직서를 제출한다는 것이죠. 그래야 다음 사람을 뽑거나 업무 인수인계할 시간적 여유도 주어지므로 회사 입장에서도 차질이 안 생기니까요.


개인 짐을 챙겨서 퇴사하는 여자 일러스트

사직서 양식 다운로드 파일 3가지


사직서 양식은 따로 정해진 바가 없으며, 회사에 사직서 양식이 있다면 활용하셔도 됩니다. 만약 회사 내 사직서 양식이 없다면 아래의 사직서 양식 다운로드 파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사직서 쓰는 법, 사직서 양식 다운로드 파일 등을 정리했습니다.

사실 사직서 쓰는 법은 입사 전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만큼 엄청난 고뇌가 들어가지 않아도 됩니다. 사직하고자 하는 사람의 이적사항과 직무명, 퇴직사유, 퇴직예정일, 퇴직 후 연락처와 퇴직에 따른 준수사항 등이 사직서에 들어가면 된답니다. 회사 분위기에 따라 순서는 다를 수 있지만, 오래 근무한 회사라면 결재권자에게 먼저 말로 퇴직 의사를 밝힌 후 서면을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로자와 회사 간의 원활한 합의를 통해 서로 웃으며 떠날 수 있는 퇴직 과정이 되시길 바라며,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다음엔 더 유익한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




▍ 이 글과 관련된 추천글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