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기한 표시 방법 및 유통기한 소비기한 차이 3가지


소비기한 표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식품을 구입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식품의 신선도입니다. 만약 신선도가 떨어진 식품이라면 섭취했을 때 건강상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단순히 식품은 가격만 보고 저렴한 것을 구매할 게 아니라 품질은 어떤지, 음식을 바로 먹지 않을 거라면 언제까지 신선도가 유지될지 등을 따져봐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소비기한이란 개념을 먼저 알아본 후, 소비기한 표시 방법과 유통기한 소비기한 차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차

  1. 소비기한이란?
  2. 소비기한 표시 방법
  3. 유통기한 소비기한 차이 3가지

마트에서 장 보는 사람의 손

소비기한이란?


소비기한이란 식품을 섭취해도 건강, 안전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인정되는 소비 최종시한입니다. 쉽게 말해서 소비기한이란 소비자가 실제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기한인 것입니다. 식품이 제조된 후 유통기한을 거쳐서 소비자에게 전달된 후, 소비자가 소비해도 문제가 없는 기한인 것이죠.

따라서 소비기한이란 소비자 중심의 표시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품의 맛, 품질 등이 급격히 변하는 시점을 산출한 품질안전 한계기간의 80~90%를 소비기한으로 설정했으니까요.

예전엔 우리나라에서 소비기한 표시제도가 아닌 유통기한 표시제도를 시행했습니다. 그러다 국회가 2021년 7월에 2023년 1월 1일부터 소비기한 표시제로 변경하는 내용의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소비기한 표시 방법


소비기한 표시 방법은 이전의 유통기한 표시방법과 동일합니다. 아래에서 소비기한 표시 예시를 참고하세요.

① ○○년 ○○월 ○○일까지 / 소비기한: ○○○○년 ○○월 ○○일
② 제조일로부터 ○○월까지 (제조일 별도 표시) / 소비기한: 제조일로부터 ○○일
③ 주표시면 또는 정보표시면에 표시하기 곤란한 경우 해당 위치에 소비기한의 표시위치 명시 등

그렇다면 소비기한 설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비기한은 포장 재질, 제조 방법 등 제품 특성과 유통 실정을 고려하여 위해 방지와 품질을 보장할 수 있도록 소비기한 설정을 위한 실험을 실시해야 합니다. 이러한 실험을 통해 산출된 품질안전 한계기간 내에서 실제 유통조건을 고려해서 제품의 유통 중 안전성, 품질을 보장할 수 있도록 설정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품질안전 한계기간을 도출하려는 실험은 기존의 유통기한 설정시험과 동일합니다. 다만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기간까지 포함하기 때문에 유통기한보다 긴 편입니다.


마트에서 장 보는 사람들 일러스트

유통기한 소비기한 차이 3가지


앞서 우리나라에서는 예전에 소비기한 표시제도가 아닌 유통기한 표시제도를 시행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렇다면 유통기한이란 무엇일까요?

유통기한이란 식품 유통을 위한 최종기한입니다. 즉, 식품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유통 및 판매가 허용되는 기간이 유통기한인 것이죠. 그래서 통상적으로 소비기한이 유통기한보다 더 긴 것입니다. 아래에서 유통기한 소비기한 차이를 간단하게 표로 정리해 봤습니다.

구분유통기한소비기한
정의식품 유통을 위한 최종기한소비자가 실제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기한
기한 계산법품질안전 한계기간의 60~70%식품의 맛, 품질 등이 급격히 변하는 시점을 산출한 품질안전 한계기간의 80~90%
주 타겟영업자 중심소비자 중심


지금까지 소비기한 표시법, 유통기한 소비기한 차이 등을 알아봤습니다.

참고로 오늘 알려드린 소비기한, 유통깋나 외에도 품질유지기한과 종료기한이라는 개념도 있습니다. 품질유지기한이란 식품의 품질이 전혀 바뀌지 않는 기한이며, 종료기한이란 식품 섭취가 가능한 최종기한입니다. 이제 식품을 구입할 때 유통기한이 아닌 소비기한을 보고 언제까지 섭취하면 될지 계산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엔 더 유익한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




▍ 이 글과 관련된 추천글



error: Content is protected !!